진로그룹 일본현지법인 진로저팬 '식당업'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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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이봉후특파원]진로그룹의 일본현지법인인 진로저팬(사장 김태훈)이
식당업에 본격진출했다.
진로저팬은 최근 도쿄 록본기(육본목)중심가에 정통한식레스토랑인
진로가든 을 개점했다.
진로저팬사옥 1.2층에 마련된 진로가든은 연면적1백31평규모로 테이블식
좌석과 온돌방 개실등 모두 1백47석을 갖추고 있다.
한국의 풍부한 전통식문화를 올바르게 일본에 소개한다는 취지로 개설된
이식당은 일반한식당에서는 판매되지 않는 한정식요리 코스요리 단품요리등
다양한 전통메뉴를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진로저팬은 이식당에서 진로의 모든 주류제품을 판매 진로브랜드의
인지도를 확산시키는 한편 현지화기반을 굳히는 거점으로 삼을 계획이다.
진로저팬측은 이식당이 한국비즈니스맨들이 일본기업인들을 접대하는데도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2월 24일자).
식당업에 본격진출했다.
진로저팬은 최근 도쿄 록본기(육본목)중심가에 정통한식레스토랑인
진로가든 을 개점했다.
진로저팬사옥 1.2층에 마련된 진로가든은 연면적1백31평규모로 테이블식
좌석과 온돌방 개실등 모두 1백47석을 갖추고 있다.
한국의 풍부한 전통식문화를 올바르게 일본에 소개한다는 취지로 개설된
이식당은 일반한식당에서는 판매되지 않는 한정식요리 코스요리 단품요리등
다양한 전통메뉴를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진로저팬은 이식당에서 진로의 모든 주류제품을 판매 진로브랜드의
인지도를 확산시키는 한편 현지화기반을 굳히는 거점으로 삼을 계획이다.
진로저팬측은 이식당이 한국비즈니스맨들이 일본기업인들을 접대하는데도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2월 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