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12.23 개각 : 주돈식 문화체육..꼼꼼한 일처리 입력1994.12.23 00:00 수정1994.12.23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자신을 내세우지 않고 묵묵히 일하는 타입으로 성격이 차분하고 대인관계가원만하다는 평. 일처리에 있어 누구보다 꼼꼼할뿐만 아니라 기자시절부터 해가 떠있을때 귀가한 적이 없을만큼 부지런한 것으로 유명하다. 정무와 공보수석시절 김대통령의 신임을 쌓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부인 변성숙여사(52)와 1남2녀. (한국경제신문 1994년 12월 24일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민주, 서울도심 5차 집회…"6개월 안에 승부내자" 더불어민주당은 30일 광화문 일대에서 '김건희·윤석열 국정농단 규탄 및 특검 촉구' 5차 집회를 열었다.김민석 민주당 최고위원은 6개월 안에 승부를 내자며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암시했다.... 2 한동훈 "민주당의 예산 행패…국정 마비 위해 호남도 버렸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30일 더불어민주당이 전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감액 예산안을 단독으로 강행 처리한 데 대해 "전국민을 상대로 한 민주당의 예산 행패로 민주당만 빼고 우리 모두 불행해진다"고 비판했다.한... 3 대통령실, 민주당 예산 감액안 처리에 "입법 폭주 이은 예산 폭주" 대통령실이 더불어민주당의 예산 감액안 단독 처리를 두고 "입법 폭주에 이은 예산 폭주로 민생을 외면한 다수의 횡포"라고 30일 비판했다.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헌정사상 처음으로 이로 인한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