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흥국생명 쾌조의 스타트...95배구슈퍼리그 여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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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여름 팀을 재창단한 효성과 흥국생명이 "95한국배구슈퍼리그에서 첫경
기를 승리로 장식,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효성은 23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계속된 1차대회 2일째 여자부 리그에서 주
순란(11득점 16득권) 정희영(7득점 15득권)의 선전으로 유연경(11득점 13득
권)이 분전한 담배인삼공사를 3-1로 힘겹게 물리쳤다.
또 국가대표 정은선의 강타와 183CM의 장신 고숙자의 블로킹이 빛을 발한
흥국생명은 후지필름을 3-0으로 가볍게 이겨 역시 첫승을 거뒀다.
한편 남자부리그에서 한국전력은 명지대 졸업예정인 장신 신예 유호석의 분
전으로 순수 아마추어 수준인 서울시청을 3-0으로 일축, 1승을 기록했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2월 24일자).
기를 승리로 장식,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효성은 23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계속된 1차대회 2일째 여자부 리그에서 주
순란(11득점 16득권) 정희영(7득점 15득권)의 선전으로 유연경(11득점 13득
권)이 분전한 담배인삼공사를 3-1로 힘겹게 물리쳤다.
또 국가대표 정은선의 강타와 183CM의 장신 고숙자의 블로킹이 빛을 발한
흥국생명은 후지필름을 3-0으로 가볍게 이겨 역시 첫승을 거뒀다.
한편 남자부리그에서 한국전력은 명지대 졸업예정인 장신 신예 유호석의 분
전으로 순수 아마추어 수준인 서울시청을 3-0으로 일축, 1승을 기록했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2월 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