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LG트윈스 구단은 23일 기존의 코치 7명과 재계약을 마치는 한편
박철영(전 MBC포수),김건우 신임 코치와 입단계약을 맺었다.

구단은 또 이광한 1군 감독을 비롯해 박용진씨를 육성군 감독으로,이광은씨
를 루키군 책임 코치로 선정하는 등 코치 15명에 대한 역할분담도 마쳤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2월 2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