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상호신용금고와의 교류확대를 통해 대고객서비스의 질을 한단계
높일 생각입니다"

최윤영 대전상호신용금고사장은 "92년 자매결연을 맺은 일본호쿠규슈의
야하다신용금고에 그동안 50여명을 파견했다"며 "그들과의 공동업무등을
통해 친절한 태도를 몸에 익힌게 가장 큰 소득"이라고 말했다.

또 앞으로도 교류를 늘려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2월 2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