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총학생회장 출신으로 사법고시에 합격,일선 검사생활을 하다
83년부터 안기부 파견근무를 계기로 안기부맨으로 변신.

예리한 판단력의 소유자로 정평이 나있으며 상하간 신망도 두텁다는 평.

부인 최명진여사(47)와 1남2녀.

<>경남마산(49)<>서울대법대 미미시간대<>사시12회<>서울.부산지검검사
<>안기부대공수사국장 기획판단국장

(한국경제신문 1994년 12월 2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