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원주,강릉,영월지역에 서민을 위한 주공 임대아파트 1천3백65가구가
건립된다.

27일 주택공사 강원지사에 따르면 내년에 원주시 태장동에 임대아파트 4백
65가구와 강능시 입암동에 4백50가구,영월군 영월읍 하송리에 4백50가구 등
3개 시.군에 임대아파트 1천3백65가구를 건립키로 했다.

이 임대아파트는 가구당 평균 66평방m 규모로 오는 96년에 준공, 입주토록
할 계획이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2월 2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