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점포수 8백개 넘어서 증권사점포가 8백개를 넘어섰다.

27일 증권감독원에 따르면 증권사 점포가 올들어 66개 신설돼 모두
8백3개로 늘어났다.

올해 신규개설지점은 지난해의 36개보다 83%가 많은 것이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37개,부산등 5대직할시가 13개로 대도시에 신설된
점포가 전체의 75%를 차지했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2월 2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