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통합사무자동화 구축나서...96년말까지 개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농협중앙회가 통합사무자동화작업에 나섰다.
농협중앙회는 27일 하나의 PC에서 전업무를 일괄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통합사무자동화 시스템"을 96년말까지 개발,시행키로 했다고 밝혔다.
"통합사무자동화시스템"이란 종전의 전자우편,전자결제시스템등에 도입,
활용되던 개별 사무자동화시스템을 각 업무과정에 맞도록 통합지원하는
체계이다.
새로 개발되는 시스템은 원거리에서도 접근가능한 크라이언트서버( clie
nt-server )방식으로 농협은 이 체계가 완성되면 5백46명의 인원감축 효과
가 생긴다고 설명했다.
< 김정욱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4년 12월 28일자).
농협중앙회는 27일 하나의 PC에서 전업무를 일괄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통합사무자동화 시스템"을 96년말까지 개발,시행키로 했다고 밝혔다.
"통합사무자동화시스템"이란 종전의 전자우편,전자결제시스템등에 도입,
활용되던 개별 사무자동화시스템을 각 업무과정에 맞도록 통합지원하는
체계이다.
새로 개발되는 시스템은 원거리에서도 접근가능한 크라이언트서버( clie
nt-server )방식으로 농협은 이 체계가 완성되면 5백46명의 인원감축 효과
가 생긴다고 설명했다.
< 김정욱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4년 12월 2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