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4.12.28 00:00
수정1994.12.28 00:00
일 미스코시백화점과 다이마루백화점은 수익성제고를 위해 상품구매및
개발을 공동화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일본의 대형백화점이 상품을 공동구매키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두백화점은 이에따라 내년 4월부터 시작되는 95회계연도의 총구매액중
5%정도인 5백억엔(5억달러)규모의 상품을 공동구매하게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두 백화점은 현재 공동배송협약을 맺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2월 2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