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생분해 종이컵 개발...선경인더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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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경인더스트리가 종이컵 전문생산업체인 현진제업과 공동으로 완전 생분해
가 가능한 일회용 종이컵(상품명 라이프그린)을 개발했다.
선경인더스트리는 현진제업과 6개월간의 공동연구끝에 재생이 가능하고 땅
속에서 3~6개월사이에 완전 생분해되는 무공해 일회용 종이컵을 개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제품은 지방족 폴리에스테르 수지를 코팅제로 사용하고 있어 기존의 범
용플라스틱으로 코팅된 종이컵에 비해 강도 성형성 물성이 우수하고 제작하
기가 쉬운 특징이 있다.
현진제업은 내년 1월 국내 판매에 나서는 한편 미국 유럽 일본등지로의 수
출도 추진할 방침이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2월 30일자).
가 가능한 일회용 종이컵(상품명 라이프그린)을 개발했다.
선경인더스트리는 현진제업과 6개월간의 공동연구끝에 재생이 가능하고 땅
속에서 3~6개월사이에 완전 생분해되는 무공해 일회용 종이컵을 개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제품은 지방족 폴리에스테르 수지를 코팅제로 사용하고 있어 기존의 범
용플라스틱으로 코팅된 종이컵에 비해 강도 성형성 물성이 우수하고 제작하
기가 쉬운 특징이 있다.
현진제업은 내년 1월 국내 판매에 나서는 한편 미국 유럽 일본등지로의 수
출도 추진할 방침이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2월 3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