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외국기업관리 강화 40개사 선정 회계감사 .. 올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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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외국인투자기업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둘 이들
기업에 대한 회계감사를 95년중 실시할 예정이라고 관영 신화통신이 지난달
30일 보도했다.
이귀선 국무위원은 이와관련, "올해 40개 외국인투자기업을 선별, 특별
회계감사를 실시할 계획"이라며 "국무원 회계감사기관인 심계서에 국영기업
과의 합작기업을 포함한 외국인투자기업의 회계감사를 강화할 것을 지시
했다"고 밝혔다.
이위원은 그러나 이번 회계감사 대상기업선별조건및 기업명에 대해서는
자세히 말하지 않았다.
곽진건 심계장은 "이번 회계감사는 국유자산유지관리, 외국인합작선의
장비도입및 수출활동에 수반되는 국내합작파트너와의 점증하는 문제해결에
주안점을 두게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외국인투자기업에 대한 중국정부의 이번 회계감사계획은 국영기업과
외국인기업의 신규합작사업에 대한 사업성평가및 사업승인을 엄격히 하고
있는 것과 더불어 외국인의 실질적인 대중투자활동을 촉진하고 이에 대한
사후감독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월 1일자).
기업에 대한 회계감사를 95년중 실시할 예정이라고 관영 신화통신이 지난달
30일 보도했다.
이귀선 국무위원은 이와관련, "올해 40개 외국인투자기업을 선별, 특별
회계감사를 실시할 계획"이라며 "국무원 회계감사기관인 심계서에 국영기업
과의 합작기업을 포함한 외국인투자기업의 회계감사를 강화할 것을 지시
했다"고 밝혔다.
이위원은 그러나 이번 회계감사 대상기업선별조건및 기업명에 대해서는
자세히 말하지 않았다.
곽진건 심계장은 "이번 회계감사는 국유자산유지관리, 외국인합작선의
장비도입및 수출활동에 수반되는 국내합작파트너와의 점증하는 문제해결에
주안점을 두게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외국인투자기업에 대한 중국정부의 이번 회계감사계획은 국영기업과
외국인기업의 신규합작사업에 대한 사업성평가및 사업승인을 엄격히 하고
있는 것과 더불어 외국인의 실질적인 대중투자활동을 촉진하고 이에 대한
사후감독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월 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