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0월 충북은행에 넘어간 흥업상호신용금고가 신충은상호신용금
고로 이름을 바꾸고 내달 2일부터 영업에 들어간다.

충북은행은 5일 신충은상호신용금고 창립총회를 개최,창립사항 보고
및 정관승인건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선 윤창근 민병국 윤영병씨가 이사에,이항석씨가 감사에
선임됐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월 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