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기관 불요불급 규제 대폭완화해야" 홍재형부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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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재형 부총리겸 재정경제원장관은 5일 "은행 증권 보험감독원등 중간감독
기관들이 금융기관에 대한 각종규제를 제로베이스에서 검토해 금융질서를
유지하고 금융기관의 건전성을 위한 규제를 제외하곤 과감히 털어내야 한다"
고 밝혔다.
홍부총리는 이날 제일은행 본점강당에서 열린 금융기관 신년하례식에서 "세
계화와 자율화가 진전됨에 따라 금융기관은 정부의 보호막없이 경쟁해야 한
다"며 "금융기관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정부가 각종 규제를 완화하고 있는
만큼 중간감독기관도 불요불급한 규제를 대폭 완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홍부총리는 또 "선진국 금융기관들이 정보통신기술을 이용해 신금융기법과
신상품을 개발하고 있다"며 "국내금융기관들도 금융과 정보통신기술을 융합
해 금융부문에서의 가격파괴에 적극 대응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월 6일자).
기관들이 금융기관에 대한 각종규제를 제로베이스에서 검토해 금융질서를
유지하고 금융기관의 건전성을 위한 규제를 제외하곤 과감히 털어내야 한다"
고 밝혔다.
홍부총리는 이날 제일은행 본점강당에서 열린 금융기관 신년하례식에서 "세
계화와 자율화가 진전됨에 따라 금융기관은 정부의 보호막없이 경쟁해야 한
다"며 "금융기관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정부가 각종 규제를 완화하고 있는
만큼 중간감독기관도 불요불급한 규제를 대폭 완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홍부총리는 또 "선진국 금융기관들이 정보통신기술을 이용해 신금융기법과
신상품을 개발하고 있다"며 "국내금융기관들도 금융과 정보통신기술을 융합
해 금융부문에서의 가격파괴에 적극 대응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월 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