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분야 자금지원, 연구개발 활성책 마련..일본 통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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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이봉후특파원] 일본 통산성이 경제구조변화에 대응,산업경쟁력을
지키기 위해 연구지원기금(가칭)을 만드는등 각분야의 연구개발활동지원책
을 마련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5일 보도했다.
지원책 가운데 특히 기금마련은 일본정부가 부담하는 연구비가 GNP
(국민총생산)대비 0.57%정도로 선진국중 가장 낮은 현상을 타개하기 위한
것으로 민간기업으로부터 자금을 갹출,국립연구기관이 민간 독자적으로는
하기 어려운 첨단.기초연구에 자금을 분배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신문은 통산성이 마련한 지원책이 독창적으로 신기술을 개발하는
환경을 만들지 못할 경우 산업공동화의 와중에서 국제경쟁력을 상실할
것이란 위기감에서 나온 것으로 연구자의 국제화나 민관의 교류를
확대하며 휴.전직등에 따른 규제도 완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연구자의 능력에 따라 임금등을 결정하는 제도를 도입하고 연구자의
평가나 고용형태등도 개선될 것이라고 이신문은 설명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월 6일자).
지키기 위해 연구지원기금(가칭)을 만드는등 각분야의 연구개발활동지원책
을 마련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5일 보도했다.
지원책 가운데 특히 기금마련은 일본정부가 부담하는 연구비가 GNP
(국민총생산)대비 0.57%정도로 선진국중 가장 낮은 현상을 타개하기 위한
것으로 민간기업으로부터 자금을 갹출,국립연구기관이 민간 독자적으로는
하기 어려운 첨단.기초연구에 자금을 분배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신문은 통산성이 마련한 지원책이 독창적으로 신기술을 개발하는
환경을 만들지 못할 경우 산업공동화의 와중에서 국제경쟁력을 상실할
것이란 위기감에서 나온 것으로 연구자의 국제화나 민관의 교류를
확대하며 휴.전직등에 따른 규제도 완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연구자의 능력에 따라 임금등을 결정하는 제도를 도입하고 연구자의
평가나 고용형태등도 개선될 것이라고 이신문은 설명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월 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