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일 자동차협상 빠르면 월말 재개 .. 일통산상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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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일양국은 지난 10월이래 중단됐던 자동차협상을 재개키로 합의했다고
하시모토 류타로일통산상이 4일 말했다.
하시모토통산상은 이날 기자들에게 협상시기가 1월말경이 되기를 희망
한다고 밝히고 자세한 사항은 일본 통산성과 미국 상무부 사이에 대화를
통해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통산성의 미국측 협상파트너는 미무역대표부(USTR)가 아닌 미상무부가
될 것이라고 하시모토통산상은 강조했다.
그는 이번협상이 미상무부와 하게 됨에 따라 미통상법 301조와는 무관하게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USTR은 지난해 10월 일본의 자동차부품시장을 통상법 301조하의 불공정
무역관행으로 지정했으며 일본은 그동안 301조의 위협아래서는 어떤 협상도
응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고수해왔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월 6일자).
하시모토 류타로일통산상이 4일 말했다.
하시모토통산상은 이날 기자들에게 협상시기가 1월말경이 되기를 희망
한다고 밝히고 자세한 사항은 일본 통산성과 미국 상무부 사이에 대화를
통해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통산성의 미국측 협상파트너는 미무역대표부(USTR)가 아닌 미상무부가
될 것이라고 하시모토통산상은 강조했다.
그는 이번협상이 미상무부와 하게 됨에 따라 미통상법 301조와는 무관하게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USTR은 지난해 10월 일본의 자동차부품시장을 통상법 301조하의 불공정
무역관행으로 지정했으며 일본은 그동안 301조의 위협아래서는 어떤 협상도
응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고수해왔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월 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