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7월부터 젊은 직장인들과 패밀리고객을 대상으로 사이판행
"리프레시(재충전)여행상품"을 판매,좋은 반응을 얻었던 인텔여행사가
최근 관심이 다시 고조되고 있는 "일본행 리프레시투어상품"을 새로
선보였다.

매주 토요일 출발, 주말을 이용하여 저렴한 경비로 해외의 새로운 체험을
맛보도록 기획된 이 상품은 스트레스탈출을 위주로 한 사이판투어와 달리
동경의 중산층가정에 투숙, 일본인과의 직접적인 대화를 통해 "지일"하는
기회를 갖도록한 점이 특징이다.

내달 20일을 전후해 본격판매될 이 상품은 3일코스(49만9,000원)과 4일코스
(59만9,000원) 두가지가 준비됐다.

문의 775-9955

< 노웅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1월 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