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미-일 정상회담 .. 무역마찰 해소 모색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오는 11일 미국 워싱턴에서 열리는 미국의 클린턴대통령과 일본의 무라야마
총리간의 정상회담에서는 양국의 무역마찰과 북한경수로지원에 관한
협력문제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될 전망이다.
미정부의 한 고위관리는 8일"이번회담은 전후50주년을 기념하면서
그동안의 양국간 협력을 재확인하는데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 관리는 이번회담에서는 일본정부의 외국산 컴퓨터구입에 관한 합의가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공식적인 공동성공은 나오기 어려울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미 양국은 최근 자동차와 자동차부품협상을 재개키로 합의한바
있으며 이번회담에서 경제및 무역에 관한 문제와 함께 북한경수로지원에
대한 합의가 도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월 10일자).
총리간의 정상회담에서는 양국의 무역마찰과 북한경수로지원에 관한
협력문제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될 전망이다.
미정부의 한 고위관리는 8일"이번회담은 전후50주년을 기념하면서
그동안의 양국간 협력을 재확인하는데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 관리는 이번회담에서는 일본정부의 외국산 컴퓨터구입에 관한 합의가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공식적인 공동성공은 나오기 어려울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미 양국은 최근 자동차와 자동차부품협상을 재개키로 합의한바
있으며 이번회담에서 경제및 무역에 관한 문제와 함께 북한경수로지원에
대한 합의가 도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월 1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