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국제II면톱] 일본 전자업체, 미 자동차항법장치시장 각축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일본 전자업체들이 미국의 자동차용 항법장치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경쟁에
    돌입했다.

    일파이오니아사는 9일 미국의 서부 연안지역을 중심으로 자사가 개발한
    자동차 항법장치를 시판할 것이라고 밝혀 지난해 11월 역시 미국 서부시장
    진출 의사를 밝힌 소니사와 치열한 판매전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파이오니아사는 제품가격을 2천8백50달러로 소니보다 1백50달러가량 낮게
    책정, 올해 3천세트정도를 판매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자동차용 항법장치는 측위 인공위성과 연계, 자동차의 현위치를 파악하며
    목적지로 가는 중간의 도로상황과 운전자가 택할수 있는 최적의 도로가
    컬러 액정표시장치(LCD)화면에 나타나도록 한 시스템이다.

    이장치는 일본에서는 이미 보편화되는 추세인데 지난해 30만~35만 세트가
    팔렸으며 올해는 수요가 50만세트 정도로 늘어나고 오는 88년에는 시장규모
    가 1백만세트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일본시장은 현재 소니와 파이오니아가 40%를 점하고 있는데 최근에는
    마쓰시타등이 가세,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월 11일자).

    ADVERTISEMENT

    1. 1

      "나가라" 중국 누리꾼 화났다…장원영, 뭐라고 했길래 '난리'

      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이 "홍콩은 좋아하는 나라"라는 발언으로 중국 누리꾼들로부터 비난을 받고 있다.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아이브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MAMA 2025 비하인드' 영상에는 장원영이 홍콩을 방문한 모습이 담겼다. 해당 영상에서 장원영은 "맛있는 저녁 먹어야지"라며 "저는 홍콩 좋아한다. 맛있는 거 많다. 홍콩은 좋아하는 나라 중 하나다"라고 말했다.중국 누리꾼들은 장원영이 '홍콩은 좋아하는 나라 중 하나'라고 언급한 대목을 문제 삼았다. 이들은 장원영이 홍콩을 중국의 일부가 아닌 독립된 국가로 표현했다고 지적한다. 중국은 홍콩을 특별행정구로 규정하고 '하나의 중국' 원칙을 고수하고 있다. 중국 본토와 홍콩, 마카오, 대만은 나뉠 수 없는 하나라는 게 그들의 주장이다.중국 누리꾼들은 "홍콩은 중국의 영토이지 국가가 아니다"라며 장원영이 주권 모독 발언을 했다고 주장했다.중국 최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웨이보에서는 '#JangWonyoungHongKongCountry'(장원영 홍콩 국가 발언), '#IVEGetOutofChina'(장원영 중국 나가라), '#KoreanIdolsHistoryEducation'(한국 아이돌 역사 교육) 등의 해시태그가 커지고 있따.현지 매체들도 비판에 가세했다. 시나연예는 "이는 중국 영토 무결성에 대한 명백한 도전"이라고 지적했다. 글로벌 타임스 역시 "한국 아이돌들이 중국 시장의 중요성을 알면서도 정치적 민감성은 부족하다"며 "중국 팬들에게 돈을 벌면서도 중국의 주권을 존중하지 않는 이중적인 태도를 보인다"고 비난했다.장원영을 향한 중국 누리꾼들의 공격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2022년 파

    2. 2

      "매달 내는 보험료 390만원 폭등"…오바마케어 폐지에 '비명'

      미국 내에서 보험료가 폭등해 고전하는 미국인들이 늘고 있다. 오바마케어(ACA·건강보험개혁법)에 따른 건강보험료 보조금 지급이 끝나면서다.2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오바마케어 보조금 지급이 지난해 말로 종료되면서 가입자 다수가 보험료가 두 배 이상 오르는 상황을 맞고 있다.월 보험료가 수백달러에서 수천달러까지 뛰는 사례도 많다. 캘리포니아 주민 르네 루빈 로스의 경우 4인 가족 기준 보험료가 지난해 월 1300달러에서 올해 월 4000달러로 2700달러(약 390만원)가 늘어날 예정이다.건강보험료 폭등으로 기존 오바마케어 가입자들은 고민에 빠졌다. 일부는 아예 건강보험 없이 지내기로 결정하거나 일부는 보험료는 낮지만 치료받을 때 본인 부담금이 수천달러에 달하는 보장 수준이 낮은 보험으로 갈아타고 있다.오리건주에 사는 마크·케이트 드와이어 부부의 경우 보험료가 연간 총소득의 4분의 1에 이를 정도로 급등하는 상황에 놓였다. 이들 부부가 올해 가입할 수 있는 가장 저렴한 보험은 월 2000달러에 달해 두 사람은 결국 남편의 보험만 유지하고 아내의 보험을 해지하기로 결정했다. 펜실베이니아주에서는 지난해 12월 말 기준 2025년에 오바마케어에 가입했던 약 50만명 가운데 6만여명이 보험을 해지한 것으로 파악됐다.미 의회예산국은 보조금이 없을 경우 약 400만명이 보험을 잃을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오바마케어 보조금이 처음 확대된 2021년 이후 더 많은 사람이 지원 대상이 되고 개인 부담금이 낮아지면서 지난해에는 역대 최다인 2400만명이 오바마케어에 가입한 상태다. 이들 중 상당수는 자영업자이거나 건강보험을 제공하지 않는 소규모 사업

    3. 3

      "돈 노리고?"…뚱보 남성과 결혼한 미모의 20대에 쏟아진 눈초리

      미국인과 결혼한 한 미모의 필리핀 여성에게 "돈과 영주권을 노린 위장 결혼 아니냐"는 주변의 눈초리가 쏟아졌다.3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더 선'에 따르면 필리핀 출신 여성 린은 한 온라인 데이팅 앱을 통해 미국인 브렛을 알게 된 뒤 오랜 시간 온라인 대화를 통해 교제를 시작했다. 당시 엔지니어로 일하던 브렛에게서 처음 메시지를 받은 린은 그의 첫인상에 대해 "귀엽다고 느꼈다"고 밝혔다.두 사람은 장거리 연애 기간 동안 단 한 차례도 직접 만난 적이 없었다. 약 2년이 지난 뒤 린이 미국 매사추세츠를 방문하면서 처음으로 대면했다. 이후 브렛은 린에게 청혼했고 린은 한결같은 태도와 진심을 보인 브렛의 마음을 받아들였다. 이후 청혼을 수락한 뒤 미국으로 이주했다.이들은 결혼에 골인한 뒤 커플 SNS 계정을 개설해 연애 과정부터 결혼 생활 등 일상을 공개해 왔다. 현재 린은 미국에 거주한 지 약 5개월이 지난 상태로 아직 취업하지 못해 구직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가계 소득은 현재 브렛이 전담하고 있다. 린은 가사 전반을 맡고 있다.이후 부부의 사연이 알려지면서 일부 이용자들은 "린이 미국 영주권을 얻기 위해 결혼했다"며 '그린카드'가 목적일 것이라는 의혹을 제기했다. 그린카드는 외국인이 합법적으로 장기 체류하며 취업할 수 있는 영주권이다. 시민권과는 다르다. 일부는 금전적 목적을 갖고 접근한 결혼이라고 보기도 했다.린은 "뚱뚱한 미국 남성과 단지 돈을 보고 결혼했거나, 영주권을 얻기 위해 결혼했다는 말을 듣는다"며 "이는 절대로 사실이 아니다. 우리는 다른 보통의 부부들처럼 서로 사랑하며 결혼 생활을 이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