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국영 석유회사인 페르타미나와 미국 엑슨사의 자회사인 에소
나투나사가 3백50억달러의 남지나해 가스액화사업에 공동참여키로 하는
기본계약에 9일 서명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월 1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