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작년 소비자물가 연초대비 '세배' 증가 입력1995.01.11 00:00 수정1995.01.11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지난해 러시아 소비자물가는 연초대비 세배가량 증가해 예년에 비해서는 크게 둔화됐으나 여전히 높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내셔널 머니터리 펀드지에 따르면 작년 러시아의 인플레는 2백94%로 93년의 8백96%,92년의 1천3백53%보다 현저히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작년 세계 각국의 평균인플레율은 25%였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월 12일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해외여행 기분 좋게 갔는데"…호텔 청소부 행동에 '발칵' 외국인 관광객이 인근 지역으로 여행을 떠난 사이 배낭 속 현금을 훔친 호텔 청소부가 경찰에 붙잡혔다. 1일(현지시간) VN익스프레스·뚜오이째 등에 따르면 베트남 호찌민시 1군 공안국은 이날 투숙... 2 태풍 짜미, 베트남 상륙…폭우로 12명 사망 베트남에 상륙한 태풍 '짜미' 영향으로 10여명이 목숨을 잃었다.2일 현지 매체 VN익스프레스에 따르면 짜미로 인한 폭우와 홍수로 꽝빈성에서 최소 12명이 사망하고 7명이 다쳤다.베트남 당국은 또한 약... 3 "미국의 히틀러" 비난에도…트럼프 여전히 건재한 까닭 [이슈+] 초박빙. 3일 앞으로 다가온 미 대선이 대혼전 양상이다. 어느 언론도, 어떤 전문가도 특정 후보의 확실한 우세를 점치지 못한다.팀 월즈 민주당 부통령 후보의 표현처럼 "이상한(weird)" 일일지도 모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