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경=최필규특파원 ]중국 국무원은 중국전역 10개도시를 외국은행들이
영업을 할수있는 금융개방도시로 선정했다.

12일 안철성의 강양 부성장은 금융개방도시가 북경 항주 무한 성도 서안
심양 석가장 소주 중경 합비등 10개 도시라고 말하고 중국정부가 안철성의
합비시를 금융개방도시로 선정한 것은 대외국은행 중국내륙유치전략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그는 연해안외에 내륙에도 외국계는 행을 설립함으로써 중국의 균형있는
산업및 금융발전을 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월 1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