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비디오] '고인돌 가족...' 등 코믹 액션물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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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코믹액션물들이 대거 20위안에 들었다.
"고인돌가족 프린스톤"은 나오자마자 8위로 올라섰으며 이연걸의 "황비홍
철계투오공"과 "아빠와 한판승"도 각각 10위와 14위를 차지, 산뜻한 출발을
보였다.
한달째 부동의 정상을 지키고 있는 "스피드"에 맞서 2위까지 밀고 올라온
"이연걸의 보디가드" 역시 액션물.
"마스크"는 지난주 4계단이나 내려앉았다가 다시 저력을 되찾고 있고
반짝 돌풍을 일으켰던 "붉은 천사"는 7위로 밀려 다소 주춤하는 모습.
순위에는 들지 못했지만 서부극 "나쁜 여자들"도 조만간 20위권에 진입할
것임을 예고하고 있다.
한국영화는 "게임의 법칙"등 3편이 계속 선전하는 가운데 김유민감독의
코믹드라마 "커피 카피 코피"가 26위에 랭크돼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월 14일자).
"고인돌가족 프린스톤"은 나오자마자 8위로 올라섰으며 이연걸의 "황비홍
철계투오공"과 "아빠와 한판승"도 각각 10위와 14위를 차지, 산뜻한 출발을
보였다.
한달째 부동의 정상을 지키고 있는 "스피드"에 맞서 2위까지 밀고 올라온
"이연걸의 보디가드" 역시 액션물.
"마스크"는 지난주 4계단이나 내려앉았다가 다시 저력을 되찾고 있고
반짝 돌풍을 일으켰던 "붉은 천사"는 7위로 밀려 다소 주춤하는 모습.
순위에는 들지 못했지만 서부극 "나쁜 여자들"도 조만간 20위권에 진입할
것임을 예고하고 있다.
한국영화는 "게임의 법칙"등 3편이 계속 선전하는 가운데 김유민감독의
코믹드라마 "커피 카피 코피"가 26위에 랭크돼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월 1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