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률 진정세 연15% 보합유지 속등세를 보이던 채권수익률이 진정국면으로
돌아서며 연15%의 보합세를 보였다.

14일 채권시장에서는 3년만기 은행보증채의 거래없이 기타보증채가
전일과 같은 연15.0 5%로 거래됐다.

이날 발행된 1백억원의 기타보증채는 대부분 은행권에 소화됐다.

14일 한국은행이 16일 만기인 환매조건부채권(RP)을 이틀 앞당겨
해지함에 따라일시적으로 자금여력이 생긴 은행들이 매수세에 참여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월 1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