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종합유선방송협회(회장 김재기)는 16일 홈쇼핑텔레비전(대표 박경홍)을
비롯한 6개 추가 프로그램 공급사의 채널번호를 확정했다.

이들 6개 케이블TV는 8월1일 시험방송을 시작하는데 이어 10월1일부터 본방
송을 개시할 예정이다.

6개사의 채널번호는 다음과같다.

<>A&C 코오롱=37 <>오리온 카툰네트워크=38 <>홈쇼핑텔레비전=39
<>한국바둑텔레비전=40 <>한국홈쇼핑=41 <>한국기독교 유선TV방송=42.
< 오춘호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1월 1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