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는 외환업무의 "원스톱뱅킹서비스"체계를 갖추고 19일부터
본격업무에 들어간다.

원스톱뱅킹서비스는 대부분시중은행이 몇개지점에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모든업무를 하나의 창구를 통해 한꺼번에 처리, 고객만족을 극대화하는
금융서비스다.

농협은 이를 위해 중앙회2층 국제부의 업무조직과 좌석배치를 고객위주로
전면재배치하고 고객이 직접 책임자와 상대하여 무역금융 수출입 당좌등의
모든업무를 일괄처리할수있도록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월 1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