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크라이슬러, 작년 사상최대 호황 .. 순익 54.2%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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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크라이슬러의 지난해 매출은 93년보다 19.7% 늘어난 5백22억달러를
기록했으며 순익은 54.2% 증가한 37억달러에 달하는등 사상최대의 호황을
누렸다고 로버트 이튼 회장이 17일
밝혔다.
크라이슬러의 지난해 4.4분기 매출및 순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19.2%,
54.4%늘어난 1백43억달러,1백20억달러였다.
지난 91년 5억3천8백만달러의 적자를 기록한 크라이슬러의 지난해
매출및 순익이 이처럼 큰 폭으로 증가한 것은 미국경제의 호조세에 힘입어
트럭과 다목적 레저용차량(SUV)을 중심으로한 자동차수요가 대폭 증가
한데다 인원감축등 대대적인 경영합리화노력에 힘입은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월 19일자).
기록했으며 순익은 54.2% 증가한 37억달러에 달하는등 사상최대의 호황을
누렸다고 로버트 이튼 회장이 17일
밝혔다.
크라이슬러의 지난해 4.4분기 매출및 순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19.2%,
54.4%늘어난 1백43억달러,1백20억달러였다.
지난 91년 5억3천8백만달러의 적자를 기록한 크라이슬러의 지난해
매출및 순익이 이처럼 큰 폭으로 증가한 것은 미국경제의 호조세에 힘입어
트럭과 다목적 레저용차량(SUV)을 중심으로한 자동차수요가 대폭 증가
한데다 인원감축등 대대적인 경영합리화노력에 힘입은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월 1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