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채권시장은 거래가 한산한 가운데 회사채수익률이 보합세를 보
였다.

은행의 지준마감일인 21일 채권시장은 투자자들이 다음주 수익률을
전망하며 관망하는 모습이었다.

따라서 회사채수익률이 15.08%를 기록했으며 특수채 양도성예금증
서(CD)의 수익률도 전날과 같았다.

단기자금인 콜금리는 불안한 시중자금사정을 반영,전날보다 1% 오
른 16%를 기록했다.
채권전문가들은 다음주에도 발행물량이 많을 것으로 보여 수익률이
소폭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월 2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