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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둑] 정상급 프로기사 .. 대국수 너무 많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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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력보다 체력이 승부를 좌우한다"(서봉수구단)
    "금년부터는 골라서 출전하겠다"(조훈현구단) 지난해 조훈현구단이
    평균3일에 1번꼴로 빈번한 대국을 하고,서봉수구단이 체력문제로
    부진을 보이자 국내 정상급 프로기사들이 너무 혹사당하지 않느냐는
    우려가 다시 일고 있다.

    94년 한해 112번의 대국으로 세계 프로기사중 최다를 기록한 조구단(42)은
    체력을 의식했음인지 금년들어서는 모든 기전에 다 나가지 않고
    선택해서 출전하겠다고 밝혔다.

    세계1인자로 꼽히는 그가 유독 이창호와의 대결에서는 부진한 이유중
    하나가 지나친 대국에 따른 과로때문임을 부인할수 없다.

    93상금랭킹1위였다가 지난해 4위로 떨어진 서봉수구단은 "체력약화"가
    부진의 주범이었다는 것을 스스럼없이 자인했다.

    그는 지난해의 전철을 밟지않기 위해 요즈음 체력단련에 힘쓰고
    있다.

    국내기전 최다관왕 이창호칠단(20)은 아직 체력을 걱정할 계제는
    아니지만 역시 이대로 혹사당하다간 단명할수도 있다는 지적이 있다.

    이칠단은 금년들어 지난7일 대왕전 도전5번기를 시작으로 10일부터는
    일본에서 진로배 5연전,그리고 17일 귀국후 배달왕결승2국 대왕전
    패왕전 기성전등 1월에만 10번의 대국이 예정돼있다.

    조남철구단은 "하룻밤 자고나면 회복될 나이인 이창호라도 한달에
    10번이상 대국하면 곤란하다.

    감상기회가 없을 정도로 대국이 폭주하면 무리가 따른다.

    조훈현은 대국후 회복기가 필요하므로 한달에 5번정도가 적당하다.

    이제 기전도 많아졌으므로 4인방 정도라면 골라서 몇개에 전력투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이창호칠단이 지난88년 제1회 IBM배이후 지난15일 진로배까지 7년동안
    각종 국제기전에서 35승19패의 전적을 기록하고 있다.

    이칠단은 그중 해외에서의 대국은 12승10패로 아직까지 다소 저조한
    승률(54.5%)을 보이고 있다.

    <>.제1회 보해컵 세계여자바둑선수권대회 결승대국 일정과 장소가
    변경됐다.

    당초 23일부터 3일간 한국기원특별대국실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결승대국은 22,23,24일(오전9시 시작) 서울 호텔롯데 아테네가든에서
    벌어진다.

    결승대국은 KBS를 통해 생중계된다.

    <>.조치훈구단이 19일 미국 애틀란타에서 벌어진 제19기 일본 기성전
    도전7번기 제1국에서 일본의 고바야시 사토루구단을 집흑 159수만에 불계승
    으로 제압, 기성전 방어를 위한 순탄한 출발을 했다.

    <>.아마추어 삼단인 박관식씨(소설가)가 일반 다이어리에 묘수풀이와
    암기용 명국,바둑콩트 등을 담은 국내 최초의 "바둑 다이어리"를 발간했다.

    6,900원.문의 268-1654

    < 김경수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1월 22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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