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통(대표 최좌진)은 세계화에 발맞춰 신입사원들에 대해 해외교육을
실시키로 했다.

서통은 23일 올해를 전구성원이 일체화된 미래지향적공동체를 건설하는
"서통재창조대장정의 원년"으로 잡고 그 첫단계로 기업성장의 원동력인
신입사원들의 국제화교육에 투자를 과감히 확대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95년도 신입사원에게 국내에서 사내직무및 예절교육, 생산현장
교육을 실시한 다음 미국과 동남아등지에 있는 서통해외투자법인에서
국제화교육을 시행할 계획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월 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