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최수용기자 ]광주시는 지역내 제조업체 근무자 가운데 품질향상과
생산성향상에 기여한 기술장을 발굴 시상할 계획이다.

기술장 수상대상자 5명을 추천받는다.
시가 신기술개발및 장인정신의 기풍조성을 위해 마련한 기술장수상제도는
다음달 4일까지 각 기업체 업종별협의회 품질분임조운영협의회 기타 시장이
인정한 단체등에서 접수를 받으며 오는 2월25일 5명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자격은 <>광주시 관내 제조업체에서 5년이상 계속 근무자<>신기술개발
,품질관리활성화에 제안실적이 우수하거나 생산성향상에 공적이 있는자 <>같
은 공적으로 10년내 상을 받은 사실이 없는 자 등이다.
기술장으로 선정되면 상패와 매월 10만원씩의 장려금이 3년동안 지급되며
국내 산업시찰과 소속업체로부터 특별승급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월 2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