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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신용보증기관 올 2~3개 설립..25일 중소기업대책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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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상산업부는 지방자치단체와 지역업체들이 공동출자하는 방식으로 지역
    신용보증기관을 올해 2~3개 설립할 방침이다.

    또 내년까지 2조5천억원을 지원키로한 중소기업구조개선사업(자동화)자금의
    규모를 1조원 더 늘리고 지원기간도 97년까지 1년 연장할 계획이다.

    박재윤통산부장관은 중소기업에 자금지원이 실질적으로 확대될수 있도록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한 중소기업대책을 조만간 김영삼대통령에게 보고할
    예정이다.

    이에앞서 홍재형부총리겸재정경제원장관 박장관및 한이헌경제수석비서관은
    25일오전 대한상의에서 조찬간담회를 갖고 중소기업대책등을 논의한다.

    통산부관계자는 24일 경기호조속에서도 중소기업들의 부도가 끊이지 않아
    이들의 신용을 보완해 주는데 중점을 두고 대책을 마련중이라고 밝혔다.

    이를위해 올해 지역신용보증기관 2~3개를 시범적으로 설립할 방침이라고
    말하고 경상남도는 이미 의사표시를 했다고 덧붙였다.

    통산부는 이와함께 올해 한국은행의 외환보유고를 통해 중소기업들에
    지원하는 외화대출규모를 작년의 20억달러에서 올해 30억~40억달러정도로
    확대할 계획이다.

    통산부는 그러나 한때 거론됐던 중소기업특별세는 재원조성이나 지원대상
    선정등에 다소 문제가 있을수 있다는 지적에 따라 도입을 당분간 보류키로
    했다.

    통산부는 이밖에 중소기업들에 실질적인 자금지원이 이뤄질수 있는 방안을
    다각적으로 마련, 박장관이 대통령에게 미국방문(2월12~16일)보고를 하게
    되는 다음주쯤 보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고광철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1월 25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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