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국내 첫 4단계 임상시험 실시 .. 럭키-소아내분비연구회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국내에서 이미 발매된 의약품에 대한 제4상(4단계)임상시험이 처음으로
    실시됐다.

    의약품이 제품으로 발매되기 위해선 보통 3상까지의 임상시험을 거치며
    발매이후에 불특정다수의 환자를 대상으로 한 제4상이 실시되는 경우는
    드물다.

    24일 럭키와 대한소아내분비연구회는 "성장호르몬임상4상결과발표회"에서
    유전자재조합인체성장호르몬인 유트로핀의 제4상 임상을 실시한 결과 이
    제품이 부작용은 없으며 뼈의 성장속도만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임상시험은 서울대병원, 신촌세브란스병원, 여의도성모병원등에서 1년이상
    유트로핀을 투여받은 환자 98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대상환자들은 성장호르몬분비장애및 터너증후군, 가족성왜소증으로 신장
    발육에 장애가 있는 왜소증환자들이다.

    이가운데 주적응증인 성장호르몬분비장애 42명은 치료전 연평균 3.2cm
    수준에서 1년후 10cm, 2년째에는 8.8cm로 늘어나는 성장효과를 나타냈다.

    터너증후군이나 가족성왜소증환자에게서도 각각 6.5cm, 8.2cm씩의 성장
    효과를 나타냈다.

    유트로핀은 체내에서 소량자연분비되는 성장호르몬을 유전공학기술을
    이용, 대량생산한 유전자재조합제품이다.

    체내의 성장호르몬이 제대로 분비되지 않아 정상아동보다 키가 월등히
    작은 아동에게 투여해 성장을 촉진하는 호르몬제로 과거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것을 럭키가 93년 1월 국산화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월 25일자).

    ADVERTISEMENT

    1. 1

      '디지털 금'이라더니…"1억원 깨졌다" 개미들 '쇼크'

      비트코인이 급락했다. 국내 시장에서는 1억원 선이 무너지며 투자심리가 급격히 얼어붙었다.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반등에는 성공했지만, 극심한 변동성 탓에 비트코인의 자산적 가치에 대한 회의론도 고개를 들고 있다. &...

    2. 2

      非이자로 12조 번 4대 금융…"하반기 실적은 안갯속"

      KB 신한 하나 우리 등 4대 금융지주가 지난해 순이익을 10% 가까이 늘리며 2년 연속 사상 최대 실적을 냈다. 각종 수수료 실적 증가에 힘입어 비이자이익을 확 불린 가운데 이자이익으로도 42조원 이상을 벌어들인 ...

    3. 3

      한국GM 부품물류 정상화…하청 노동자 고용승계 합의

      한국GM의 세종물류센터 하청 노동자 해고로 촉발된 노사 갈등이 고용 승계 조건으로 봉합됐다.▶본지 1월 26일자 A1, 10면 참조6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GM과 금속노조 GM부품물류지회는 세종물류센터 하청 노동자 고...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