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업계, '과열판매경쟁 자제'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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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업계가 과열판매경쟁을 자제키로 했다.
한국백화점협회(회장 김영일)의 재경회장단 5개사(롯데 신세계 현대
미도파 뉴코아)는 24일 대표자모임을 갖고 지난 89년5월 업계가 정한
공정경쟁에 관한 자율규약을 철저히 준수키로 의견을 모았다.
5개사는 각백화점들이 세일기간중 경쟁적으로 실시했던 자사신용카드회원에
대한 5%추가할인판매와 6개월 무이자할부판매를 없애기로 합의하고 협회를
중심으로 협조공문을 발송, 37개 회원사들의 동참을 적극 유도키로 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월 25일자).
한국백화점협회(회장 김영일)의 재경회장단 5개사(롯데 신세계 현대
미도파 뉴코아)는 24일 대표자모임을 갖고 지난 89년5월 업계가 정한
공정경쟁에 관한 자율규약을 철저히 준수키로 의견을 모았다.
5개사는 각백화점들이 세일기간중 경쟁적으로 실시했던 자사신용카드회원에
대한 5%추가할인판매와 6개월 무이자할부판매를 없애기로 합의하고 협회를
중심으로 협조공문을 발송, 37개 회원사들의 동참을 적극 유도키로 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월 2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