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미니스톱"의 운영업체인 미원통상은 26일부터 오는 2월15일까지
전국 2백50개 전점포에서 4종의 햄버거를 개당 2백원씩 할인판매하는95년
첫 햄버거판촉행사를 실시한다.

대상품목은 미니스톱버거와 새우버거등이며 미니스톱버거는 1천5백원에서
1천3백원으로,새우버거는 1천2백원에서 1천원으로 인하된다.

미원통상은 할인판매와 함께 구매고객에게 즉석추첨식 카드를 증정하며
당첨된 고객에게는 탁상시계겸용 액자를 제공한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월 2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