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적외선제품 생산업체인 반석바이오스(대표 나창호)가 공기순화용으로 사
용할수있는 바이오세라믹을 개발했다.

25일 반석바이오스는 4년만에 실내공기의 정화기능을 높여주는 신소재 BIO
-9501을 개발,특허출원했다고 밝혔다.

이제품을 자동차의 냉온풍기에 설치,사용하면 장시간 운전시 운전자의 두통
등을 유발하는 좋지 은 실내공기를 정화할수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대농창업투자회사가 투자한 벤처기업인 이회사는 지난 90년 설립이후 원적
외선을 이용한 생활용품과 건강용품 개발에 주력해왔다.

전체 직원은 20명으로 올 매출목표를 20억원으로 잡고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월 2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