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5.01.25 00:00
수정1995.01.25 00:00
정부는 일본 효고현 남부 지진피해와 관련,지난 21일 1차분 구호물자를
보낸데 이어 25일 일본측에 대한 추가 구호물자와 재일동포를 위한 구호
물자 1백90여t를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화물전세기편으로 보냈다.
이번에 지원하는 구호물자는 방한용 점퍼 3천1백매 텐트 9백개 쵸코파이
2만5백상자(상자당 96개들이) 텐트 7백개 참치통조림 28만8천개등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월 2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