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5.01.25 00:00
수정1995.01.25 00:00
전자부품종합기술연구소(KETI)는 25일 다층세라믹패키지(MLP) 파일럿 공장
준공식을 갖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KETI는 1백평 규모로 경기도 오산 KETI에 건설된 이공장에서 10기가bps(bp
s는 초당정보전달속도)급 광전송 부품용 패키지를 시험생산하게 된다고 밝혔
다.
KETI는 시제품 생산에 성공할 경우 기술이전업체인 제일물산등에 기술을 전o
수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월 2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