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대사관이 오는 3월중순께 15~20개 한국의 중소기업들로
구성된 투자사절단을 모집,파견한다.

전자 가죽세공 농산물가공 의류 신발등 업체들로 이루어진 이번
사절단은 요하네스버그등을 비롯한 남아공 주요 4개도시를 방문,현지기업들
과 공장이전및 제품수출 확대방안을 논의할 예정. 한국과 남아공간
교역량은 지난해 전년대비 갑절가까이 증가한 10억달러를웃도는등
남아공의 정정안정으로 93년이래 폭발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월 2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