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단신] '서울뮤직 아카데미' 창단연주회 등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서울 뮤직 아카데미 창단연주회가 2월4일 오후 7시 예술의 전당
리사이틀홀에서 열린다.
피아니스트 김화진, 조행자, 홍경아, 소프라노 장숙, 플루티스트 정순석,
작곡가 김경중씨 등으로 이뤄진 서울 뮤직 아카데미는 학구적이고 다양한
연주활동을 통해 클래식음악의 저변확대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모차르트의 매직 플루트 K.620을 비롯 부조니,
슈베르트의 곡들을 들여준다.
<>광인성악연구회가 2월1일 오후 7시 국립극장 대극장에서 "보컬리스트의
대향연"을 펼친다.
이번 무대에는 연세대 음악대학교수인 테너 박성원씨를 비롯 소프라노
김영순(경원대 교수), 테너 소순용, 메조 소프라노 장현주, 테너 최태성씨와
신인성악가인소프라노 손현, 조은, 메조소프라노 김현주, 바리톤 정승필,
이대우씨 등이 출연해귀에 익은 오페라아리아와 중창들을 선사한다.
광인성악회는 기성과 신인의 조화로운 무대를 통해 한국 성악계의 발전을
꾀한다는 취지아래 매년 3회이상의 정기및 특별 연주회를 갖고 있다.
<>YWCA 세계대회 축하음악회가 27일 오후 7시30분 예술의 전당 음악당에서
열린다.
"비전을 가지고 앞으로"라는 부제를 단 이 음악회는 한국 YWCA 역사상
처음으로 서울에서 YWCA세계대회가 열리는 것을 기념하기 위한 것이다.
바이올리니스트 김남윤, 바리톤 고성현, 피아니스트 강충모씨와 가수
양희은, 이문세, 노영심, 연극인 윤석화씨 등이 출연해 클래식과 팝이
어우러지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사한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월 26일자).
리사이틀홀에서 열린다.
피아니스트 김화진, 조행자, 홍경아, 소프라노 장숙, 플루티스트 정순석,
작곡가 김경중씨 등으로 이뤄진 서울 뮤직 아카데미는 학구적이고 다양한
연주활동을 통해 클래식음악의 저변확대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모차르트의 매직 플루트 K.620을 비롯 부조니,
슈베르트의 곡들을 들여준다.
<>광인성악연구회가 2월1일 오후 7시 국립극장 대극장에서 "보컬리스트의
대향연"을 펼친다.
이번 무대에는 연세대 음악대학교수인 테너 박성원씨를 비롯 소프라노
김영순(경원대 교수), 테너 소순용, 메조 소프라노 장현주, 테너 최태성씨와
신인성악가인소프라노 손현, 조은, 메조소프라노 김현주, 바리톤 정승필,
이대우씨 등이 출연해귀에 익은 오페라아리아와 중창들을 선사한다.
광인성악회는 기성과 신인의 조화로운 무대를 통해 한국 성악계의 발전을
꾀한다는 취지아래 매년 3회이상의 정기및 특별 연주회를 갖고 있다.
<>YWCA 세계대회 축하음악회가 27일 오후 7시30분 예술의 전당 음악당에서
열린다.
"비전을 가지고 앞으로"라는 부제를 단 이 음악회는 한국 YWCA 역사상
처음으로 서울에서 YWCA세계대회가 열리는 것을 기념하기 위한 것이다.
바이올리니스트 김남윤, 바리톤 고성현, 피아니스트 강충모씨와 가수
양희은, 이문세, 노영심, 연극인 윤석화씨 등이 출연해 클래식과 팝이
어우러지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사한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월 2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