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은 지난22일의 "경영층및 관리자 워크숍"에서 설정한 21세기
초일류은행 성장전략의 일환으로 부점장회의시간을 오전6시30분으로
앞당기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또 "21세기 경영혁신팀"과 "21세기전략경영 실행계획팀"을 구성하기로
하고 각각 21명과 80명의 직원을 행내공모한다.

은행측의 업무태만이나 실수로 인한 민원사항을 신속히 처리하기 위해
"소비자피해보상센터"도 개설키로 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월 2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