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기업단신] 미 콤팩 ; 미 C-TEC ; 미 유니시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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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컴퓨터회사인 콤팩은 지난해 4.4분기 이익이 2억4천3백만달러로
전년동기의 1억5천1백만달러에 비해 60%가 증가했다고 발표. 콤팩측은
자사제품에 대한 전세계적인 수요증가로 지난해 4.4분기의 매출은 32억
5천1백만달러를 기록,전년 동기의 22억2백만달러대비 47%의 증가율을
보였다고 설명.
<>미 케이블 TV및 전화회사인 C-TEC는 멕시코에서 두번째로 큰 케이블TV
회사인 메가케이블의 지분 40%를 8천4백만달러에 매입키로 했다고 월 스트
리트 저널이 보도. 멕시코 통화위기로 미국기업들이 기존의 투자계획마저
철회하고 있는 시기에 취해진 이같은 과감한 투자결정의 배경에 대해 이
회사의 한 고위관계자는 "무쇠는 달궈졌을때 두들겨야 한다"며 "지금이야
말로 투자의 적기"라고 밝혔다고.
<>미 유니시스는 지난해 사업구조개편(리스트럭처링)으로 4.4분기에 5천
2백만달러의 손실을 입었다고 발표. 이 기간동안 아.태지역과유럽지역의
매출호조와 달러약세로 총수입은 소폭 늘어난 21억2천만달러를기록했는데
리스트럭처링을 안했다면 8천만달러의 이익을 냈을 것으로 추측.
<>독 알카텔 SEL은 자회사와 함께 인구 5백만명이 거주하는 중국 심양시
에 건설된 첫 지하철 노선의 신호체계를 건설키로 하는 4천만마르크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 알카텔은 또 다른 컨소시엄과 공동으로 함부르
크-베를린간철도의 신호및 전기장치를 현대화하는 공사도 독일철도회사의
자회사로부터 2억마르크에 수주.
(한국경제신문 1995년 1월 27일자).
전년동기의 1억5천1백만달러에 비해 60%가 증가했다고 발표. 콤팩측은
자사제품에 대한 전세계적인 수요증가로 지난해 4.4분기의 매출은 32억
5천1백만달러를 기록,전년 동기의 22억2백만달러대비 47%의 증가율을
보였다고 설명.
<>미 케이블 TV및 전화회사인 C-TEC는 멕시코에서 두번째로 큰 케이블TV
회사인 메가케이블의 지분 40%를 8천4백만달러에 매입키로 했다고 월 스트
리트 저널이 보도. 멕시코 통화위기로 미국기업들이 기존의 투자계획마저
철회하고 있는 시기에 취해진 이같은 과감한 투자결정의 배경에 대해 이
회사의 한 고위관계자는 "무쇠는 달궈졌을때 두들겨야 한다"며 "지금이야
말로 투자의 적기"라고 밝혔다고.
<>미 유니시스는 지난해 사업구조개편(리스트럭처링)으로 4.4분기에 5천
2백만달러의 손실을 입었다고 발표. 이 기간동안 아.태지역과유럽지역의
매출호조와 달러약세로 총수입은 소폭 늘어난 21억2천만달러를기록했는데
리스트럭처링을 안했다면 8천만달러의 이익을 냈을 것으로 추측.
<>독 알카텔 SEL은 자회사와 함께 인구 5백만명이 거주하는 중국 심양시
에 건설된 첫 지하철 노선의 신호체계를 건설키로 하는 4천만마르크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 알카텔은 또 다른 컨소시엄과 공동으로 함부르
크-베를린간철도의 신호및 전기장치를 현대화하는 공사도 독일철도회사의
자회사로부터 2억마르크에 수주.
(한국경제신문 1995년 1월 2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