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소 실었던 냉장차, 식육 운송 비위생적"..조일현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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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고기 유통업체들이 운반비용을 줄이기 위해 식육운반 냉장차량으로
생소를 운반, 국민건강을 위협하고 있다고 신민당의 조일현의원이 27일
주장했다.
조의원은 "전국 생소운반의 70~80%가 냉장차로 운반되고 있다"며 "이들은
생소를 실었던 냉장차로 다시 정육을 운반함으로써 비위생적 불법행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젖소고기가 한우고기로 둔갑돼 소비자에게 팔리는 사례도 적지
않다"고 덧붙였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월 28일자).
생소를 운반, 국민건강을 위협하고 있다고 신민당의 조일현의원이 27일
주장했다.
조의원은 "전국 생소운반의 70~80%가 냉장차로 운반되고 있다"며 "이들은
생소를 실었던 냉장차로 다시 정육을 운반함으로써 비위생적 불법행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젖소고기가 한우고기로 둔갑돼 소비자에게 팔리는 사례도 적지
않다"고 덧붙였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월 2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