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말현재까지 대만과 중국간 교역액은 전년동기대비 19.5% 증가한
1백50억달러를 기록했다고 경제부 국제무역국(BOFT)이 27일 밝혔다.

이 기간중 대만의 대중수출은 전년동기보다 14.6% 늘어난 1백33억
6천만달러, 수입은 82.2% 증가한 16억5천만달러로 집계돼 모두 1백16억
1천만달러의 무역흑자를 기록했다고 BOFT는 설명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월 2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