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대규모 불합격사태를 빚은 의사자격시험의 추가시험을 오는
7월중 실시한다고 27일 공식발표했다.

복지부는 의사의 수급차질을 막기위해 추가시험을 치르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복지부는 다음달중 시험일자를 확정 공고할 방침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월 2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