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단소식] 오에 소설전집 첫권 "구세주의 수난"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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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년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오에 겐자부로(60)의 소설전집 첫권
"구세주의 수난"이 출간됐다.
오에 겐자부로소설전집은 고려원(대표 김낙천)에서 기획, 전24권으로
만들어지고 있다.
"구세주의 수난"은 이중 최신 3부작에 속하는 "타오르는 푸른나무"의
제1부에 해당 된다.
고려원은 김윤식(서울대) 김춘미(고려대) 최재철(한국외대)교수 등
3명으로 편집위원회를 구성, 올해안에 전집출간을 완료한다는 계획.
"구세주의 수난"은 18세때 남자에서 여자로 성전환한 주인공을 통해
사회와 개인의 양면성을 밀도있게 그린 작품. 한편 오에씨는 이 작품
출간에 맞춰 2월1일 내한한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월 29일자).
"구세주의 수난"이 출간됐다.
오에 겐자부로소설전집은 고려원(대표 김낙천)에서 기획, 전24권으로
만들어지고 있다.
"구세주의 수난"은 이중 최신 3부작에 속하는 "타오르는 푸른나무"의
제1부에 해당 된다.
고려원은 김윤식(서울대) 김춘미(고려대) 최재철(한국외대)교수 등
3명으로 편집위원회를 구성, 올해안에 전집출간을 완료한다는 계획.
"구세주의 수난"은 18세때 남자에서 여자로 성전환한 주인공을 통해
사회와 개인의 양면성을 밀도있게 그린 작품. 한편 오에씨는 이 작품
출간에 맞춰 2월1일 내한한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월 2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