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관리공단(이사장 김태전)은 구미공단 입주업체들의 인력난을 덜어주기
위해 보육시설을 건립한다.

공단은 섬유대기업및 중소업체들의 심각한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선 주부
인력의 취업확대가 시급하다고 판단,이달말 보육시설을 착공키로 했다고 27
일 밝혔다.

관리공단내 교육장건물을 개축해 건립될 이 어린이집은 3백70평 규모로 오
는 3월초 완공되면 1백명을 수용할수 있게된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월 2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