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상무부는 한국산 유정용 강관에 대한 반덤핑 예비판정을 통해 현대강
관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12.17%의 덤핑마진이 있다고 발표했다.

28일 대한무역진흥공사 워싱턴무역관 보고에 따르면 미상무부가 27일(현지
시간) 발표한 반덤핑 예비판정에서 현대강관은 덤핑마진이 0%로 나타났으나
연합철강과 기타 업체들은 12.17%의 덤핑마진율을 적용받게 됐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월 2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