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쿄=이봉후특파원 ]미최대의 판유리회사인 PPG인더스트리즈와 이토추
상사간의 합작판매회사인 PPGCI사는 미에현에 유리절단공장을 설립키로
했다고 니혼게이자이(일본경제)신문이 1일 보도했다.

총투자액은 5천만엔으로 이미 절단설비가 반입돼 금년초 가동될 예정이다.

절단공장설립은 미일교섭의 결과 유리시장이 개방되고 있는 시점에서
소비자에게 다양한 크기의 판유리를 제공, 시장점유율을 높이기 위한
포석으로 보인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2월 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