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대잔치] 서장훈 축포 .. 연세 함박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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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가 맞수 고려대를 꺾고 정규리그 1위를 차지했다.
대회 2연패를 노리는 연세대는 1일 올림픽공원 제1체육관에서 열린 012배
94~95 농구대잔치 고려대와의 경기에서 경기종료 4초를 남기고 75-75의
상황에서 얻은 공격권을 서장훈이 회심의 중거리슛으로 결승점에 연결해
77-75 2점차로 신승했다.
연세대는 이날 경기에서 서장훈(29득점 16리바운드)이 골밑에서,우지원
(20득점) 이상민(18득점)이 외곽에서 활약해 수훈을 세웠다.
시즌 첫 맞수대결을 승리로 장식하며 13전승을 거둔 연세대는 지난 시즌에
이어 2년연속 정규리그 전승을 달성하면서 8강 플레이오프에 1위로 진출,
8위팀과 3전2선승제로 준결승진출을 다툰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2월 2일자).
대회 2연패를 노리는 연세대는 1일 올림픽공원 제1체육관에서 열린 012배
94~95 농구대잔치 고려대와의 경기에서 경기종료 4초를 남기고 75-75의
상황에서 얻은 공격권을 서장훈이 회심의 중거리슛으로 결승점에 연결해
77-75 2점차로 신승했다.
연세대는 이날 경기에서 서장훈(29득점 16리바운드)이 골밑에서,우지원
(20득점) 이상민(18득점)이 외곽에서 활약해 수훈을 세웠다.
시즌 첫 맞수대결을 승리로 장식하며 13전승을 거둔 연세대는 지난 시즌에
이어 2년연속 정규리그 전승을 달성하면서 8강 플레이오프에 1위로 진출,
8위팀과 3전2선승제로 준결승진출을 다툰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2월 2일자).